태어났을 때부터 등에 이상한 씨앗이 심어져 있으며 몸과 함께 자란다고 한다.

이상해씨

꽃봉오리가 등에 붙어 있으며 양분을 흡수해가면 커다란 꽃이 핀다고 한다.

이상해풀

큰 꽃잎을 펼쳐 햇빛을 받고 있으면 몸에 힘이 넘쳐흐른다.

이상해꽃

꼬리의 불꽃은 파이리의 생명력의 상징이다. 건강할 때 왕성하게 불타오른다.

파이리

꼬리를 휘둘러 상대를 쓰러트리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리자드

입에서 작렬하는 불꽃을 토해낼 때 꼬리의 끝이 더욱 붉고 격렬하게 타오른다.

리자몽

등껍질에 숨어 몸을 보호한다.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물을 뿜어내어 반격한다.

꼬부기

딱 하고 머리를 맞을 때 등껍질로 숨어서 피한다. 하지만 꼬리가 살짝 삐져나와 있다.

어니부기

무거운 몸으로 상대를 덮쳐서 기절시킨다. 위기에 처하면 등껍질에 숨는다.

거북왕

머리의 더듬이로부터 강렬한 냄새를 내어 적을 물리치고 몸을 보호한다.

캐터피

강철같이 단단한 껍질로 부드러운 몸을 보호하고 있다. 진화할 때까지 가만히 참고 있다.

단데기

꽃의 꿀을 매우 좋아한다. 약간의 꽃가루만으로 꽃밭이 있는 장소를 찾아낼 수 있다.

버터플

숲이나 풀밭에 많이 서식한다. 머리끝에 5cm 정도의 작고 날카로운 독침을 지니고 있다.

뿔충이

스스로는 거의 움직일 수 없지만 위험할 때는 단단해져서 몸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다.

딱충이

양손과 엉덩이에 있는 3개의 독침으로 상대를 찌르고 찌르고 또 찌르며 공격한다.

독침붕

숲이나 수풀에 많이 분포해 있다. 땅에서도 격렬한 날갯짓으로 모래를 뿌리기도 한다.

구구

발톱이 발달해 있다. 먹이인 아라리를 잡아 100km 떨어져 있는 둥지까지 나른다.

피죤

먹이를 찾을 때 수면을 아슬아슬하게 미끄러지듯 날아 잉어킹 등을 움켜잡는다.

피죤투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서식한다. 온종일 먹이를 찾아다닌다.

꼬렛

계속 자라는 앞니를 갈아내려고 딱딱한 것을 갉는 습성이 있다. 벽돌로 된 벽도 갉아서 부순다.

레트라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작은 날개를 쳐서 바쁘게 주위를 날아 맴돈다.

깨비참

커다란 날개로 넓은 하늘을 계속 날 수 있다. 한 번도 내려앉지 않아도 괜찮다.

깨비드릴조

성장할수록 점점 길어진다. 밤에는 나뭇가지에 몸을 돌돌 말고 쉰다.

아보

배의 무늬가 무서운 얼굴로 보인다. 약한 적은 그 무늬만 보고도 도망치고 만다.

아보크

꼬리를 세우고 주변의 상황을 살피다 보면 가끔 꼬리에 번개가 친다.

피카츄

전기가 모이면 근육이 자극되어 여느 때보다 공격적이 된다.

라이츄

지면에 구멍을 파고 산다. 자신에게 위험이 닥쳐오면 둥글게 말아서 몸을 보호한다.

모래두지

굉장한 기세로 지면을 파면 가시와 발톱이 부러져 버리지만 다음 날에는 바로 돋아나 있다.

고지

몸은 작지만 독침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암컷의 뿔이 더 작다.

니드런♀

암컷으로 성격은 온화하다. 입에서 내보내는 초음파는 상대를 혼란시키는 힘이 있다.

니드리나

비늘로 뒤덮인 튼튼한 몸으로 둥지의 입구를 막아 상대로부터 새끼들을 지킨다.

니드퀸

풀밭 위로 귀만 내어 주위의 낌새를 살핀다. 맹독의 뿔로 몸을 보호한다.

니드런♂

신경질적이고 호전적이다. 체내의 아드레날린이 증가하면 독소의 농도도 높아진다.

니드리노

돌처럼 딱딱한 피부와 길게 뻗은 뿔이 특징이다. 뿔에는 독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니드킹

보름달 밤에 삐삐가 모여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진다고 전해진다.

삐삐

1km 전방에 떨어진 바늘 소리도 분간할 수 있는 우수한 귀를 가지고 있다. 조용한 산속에 살고 있다.

픽시

태어났을 때는 꼬리가 새하얗고 하나밖에 없다. 성장하면 끝이 갈라지며 꼬리 수가 늘어난다.

식스테일

황금빛으로 빛나는 털과 9개의 긴 꼬리를 지녔다. 1000년을 산다고 한다.

나인테일

동그랗고 커다란 눈동자로 유인하고 기분 좋은 노래를 불러 상대방을 잠들게 한다.

푸린

2마리가 바싹 붙어 있으면 서로의 털이 너무 기분 좋아서 떨어지지 않게 되어버린다.

푸크린

입에서 내는 초음파로 두 눈이 없어도 주위의 장애물을 탐색할 수 있다.

주뱃

물리면 끝이다. 죽을 정도로 피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무거워져서 날 수 없게 될 때도 있다.

골뱃

낮에는 태양을 피하려고 차가운 땅속에 들어가 있다. 달빛을 쬐어 성장한다.

뚜벅쵸

강렬한 악취가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명에 한 명 정도 이 냄새를 즐겨 맡는 사람이 있다.

냄새꼬

꽃잎이 클수록 많은 꽃가루를 만들어 내지만 머리가 무거워서 지쳐버린다고 한다.

라플레시아

벌레의 등에 돋아나 있는 것은 동충하초라는 버섯이다. 성장하면 버섯도 커진다.

파라스

몸보다 큰 버섯이 파라섹트를 조종하고 있다. 독 포자를 여기저기 뿌린다.

파라섹트

작은 눈이 많이 모여 큰 눈을 이루고 있다. 밤이 되면 불빛을 향해 모여든다.

콘팡

흩뿌려진 날개 가루에 닿으면 몸의 감각이 이상해져서 똑바로 서 있을 수 없게 된다.

도나리

피부가 매우 얇아서 빛을 쪼이게 되면 혈액이 데워져 약해진다.

디그다

땅속을 파고들어 가 상대가 방심하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공격한다.

닥트리오

한밤중에 움직이는 습성이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발견하면 그에 못지않게 눈동자가 반짝인다.

나옹

털의 결이 아름다워 애완용으로 기르려는 사람이 많지만, 곧잘 할퀴려 들기 때문에 쉽지 않다.

페르시온

항상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이 두통이 심해지면 이상한 힘을 쓰기 시작한다.

고라파덕

해 질 무렵 강가에 모습을 나타낸다. 이마가 이상하게 빛날 때 신통력을 발휘한다고 전해진다.

골덕

이유 없이 화내고 날뛰기 시작하면 동료도 구별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까이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망키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만은 화를 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성원숭

사람을 잘 따르는 충실한 성격이다. 적에게는 짖거나 물며 쫓아내려고 한다.

가디

옛날부터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포켓몬이다. 날듯이 경쾌하게 달린다.

윈디

매끄럽고 검은 피부는 얇고 축축하다. 내장 일부가 비쳐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보인다.

발챙이

육지에서도 수중에서도 살 수 있다. 지상에서는 항상 땀을 흘려서 피부를 미끌미끌하게 하고 있다.

슈륙챙이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태평양을 쉬지 않고 계속 헤엄칠 수 있다.

강챙이

하루에 18시간은 자고 있다. 자는 동안에도 다양한 초능력을 사용한다.

캐이시

초능력을 발휘하면 강한 알파파를 내어 정밀 기계를 고장 내 버린다.

윤겔라

뇌세포는 항상 분열해서 죽을 때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기억해 놓을 수 있다.

후딘

데구리를 수없이 들었다 놨다 하며 전신의 근육을 단련한다. 모든 격투기를 사용한다.

알통몬

엄청나게 강한 육체를 지녔기 때문에 파워 세이브 벨트를 차서 힘을 제어하고 있다.

근육몬

발달한 4개의 팔은 2초 동안 1000번의 펀치를 날릴 수 있다.

괴력몬

홀쭉한 체격이지만 먹이를 잡을 때의 움직임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모다피

잎사귀 부분은 칼날이 되어 상대를 베어버린다. 입에서는 무엇이든 녹이는 액체를 뿜어낸다.

우츠동

정글의 안쪽에 우츠보트만 있는 지대가 있어서 한 번 가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우츠보트

몸 대부분이 수분이다. 수정 같은 눈에서 이상한 빔을 발사한다.

왕눈해

촉수는 평소에는 짧고 먹이를 찌를 때 길게 늘어나 휘감는다.

독파리

초원이나 산에 서식한다. 돌멩이와 닮은 탓에 알아채지 못하고 밟거나 발이 걸려 넘어지기도 한다.

꼬마돌

산에서 굴러 떨어질 때 몸의 여기저기가 부서져도 신경 쓰지 않는 호쾌한 성격이다.

데구리

산 정상에서 산기슭까지 이어지는 움푹 패인 홈은 딱구리가 굴러 다니는 길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딱구리

막 태어나서는 겨우 일어설 수 있을 정도이지만 많이 달리면 하반신이 단련되어 달리는 속도가 빨라진다.

포니타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보면 경주를 하고 싶어져서 맹렬한 스피드로 쫓아가기 시작한다.

날쌩마

항상 멍하니 있으므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꼬리로 먹이를 낚는 것이 특기다.

야돈

붙어 있는 셀러는 꼬리에서 배어 나오는 맛을 좋아해서 계속 떨어지지 않는다.

야도란

좌우의 유닛에서 중력을 차단하는 힘을 발휘하기에 공중에 뜰 수 있다.

코일

다수의 코일이 연결되어 강력한 자기장과 높은 전압을 방사한다.

레어코일

가지고 있는 파 줄기는 소중한 무기이기도 하며 칼을 휘두르듯 다양한 것을 자를 수 있다.

파오리

돌연변이로 발견된 두 개의 머리를 지닌 포켓몬이다. 시속 100km로 달린다.

두두

3개의 머리가 보고 있는 앞에서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부리로 격렬하게 쪼아댄다.

두트리오

빙산에 사는 포켓몬이다. 머리의 뾰족하게 돌출된 부분으로 얼음을 깨고 바다를 헤엄친다.

쥬쥬

전신이 새하얀 털로 뒤덮여 있다. 추위에 강해서 오히려 추울수록 힘이 넘쳐 난다.

쥬레곤

달로부터의 X선을 쬔 오물이 질퍽이로 변화했다. 더러운 것을 좋아한다.

질퍽이

진흙이 쌓여 악취가 나는 장소를 좋아해서 모여들기 때문에 주변은 더욱 악취가 난다.

질뻐기

단단한 껍데기는 어떤 공격도 튕겨낸다. 껍데기를 벌리고 있을 때 안쪽을 공격당하는 것에는 약하다.

셀러

조수의 흐름이 격한 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파르셀의 껍질의 가시는 크고 날카롭다.

파르셀

가스로 만들어진 몸은 어떠한 크기의 상대라도 둘러싸서 숨을 못 쉬게 한다.

고오스

어둠 속에서 아무도 없는데도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곳에 고우스트가 있는 것이다.

고우스트

그림자에 모습을 숨긴다. 팬텀이 숨어 있는 방은 온도가 5도 내려간다고 전해진다.

팬텀

땅속을 엄청난 기세로 뚫고 나아가며 먹이를 찾는다. 지나간 곳은 디그다의 보금자리가 된다.

롱스톤

잠들게 한 뒤 꿈을 먹지만 나쁜 꿈만 먹고 있으면 배탈이 날 때도 있는 것 같다.

슬리프

추 같은 것을 들고 다닌다. 어린아이에게 최면술을 걸어 어딘가로 데려가 버린 사건이 있었다.

슬리퍼

위험이 닥치면 입에서 뿜어내는 거품으로 전신을 감싸서 몸을 크게 보이려고 한다.

크랩

단단한 집게는 1만 마력의 파워를 지녔지만 너무 커서 움직임이 둔하다.

킹크랩

몬스터볼이 팔리기 시작했을 때와 같은 시기에 발견되었다. 뭔가 관계가 있다고 전해진다.